최고의 천연 항암제
사람들에게 과일의 왕을 뽑으라면 어떤 사람은 두리안, 포도, 사과 또는 리츠를 뽑기도 한다. 그러나 과일 중 최고의 천연 항암제를 뽑으라면 무엇을 뽑을까? 그것은 단연 레몬이다. 겉보기에는 썩 먹음직하다고 볼 수 없는 레몬 그러나, 그 작은 것 속에 창조주께서 넣어주신 신비한 효능들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레몬은 최고의 천연 항암제일 뿐 아니라 면역력 증진과 우리 몸을 산성 체질에서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주는 창조주께서 주신 기적의 과일이다. 레몬의 효능 중 대표적인 것들만을 알아보자.
레몬의 효능
항암 작용을 한다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우리 몸의 세포와 조직의 손상을 막고 해로운 것들을 중화시켜준다.
소화액을 분비시켜 소화력을 증진한다.
바이러스와 알레르기성 물질을 분해하고 막아준다.
항독 작용을 한다. 몸속에 들어 오는 많은 독소를 중화시켜 없애주고 치료한다.
면역력을 증진한다.
세포의 활동력을 증가시킨다.
항염 작용, 세포나 조직의 염증을 제거해준다.
레몬 특유의 향과 맛이 정신을 살아나게 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레몬 속에 있는 대표적인 4가지 성분이 그런 역할을 해준다.
비타민 C(항산화제, 항독 작용을 한다.)
플라보노이드(신 과일 속에 많이 들어 있다.)
레모노이드(특히 레몬의 껍질에 있다.)
섬유질(펙틴-껍질 바로 아래에 있는 솜처럼 부드럽고 하얀 것에 있다.)
비타민 C부터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위암 발암물질인 나이트로스아민(불고기 한 근을 불에 구울 때 기름이 타면서 담배 200개비에 들어 있는 발암물질이 나온다.)을 중화시킨다. 그래서 레몬 속의 비타민 C는 항산화제로서 각종 발암물질을 파괴하고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일을 한다. 그리고 항암 및 면역 기능을 증진해준다.
플라보노이드는 영양제는 아니지만 놀라운 치료작용을 한다. 파이토케미컬인 플라보노이드는 항염 및 항암작용을 한다.
레모노이드 역시 우리 몸속에 들어오는 발암물질을 중화시켜서 발암물질이 그 기능을 잃어버리게 한다. 특히 위암과 유방암을 예방해 준다.
펙틴(레몬의 섬유질 속에 있음)은 용해성 물질이며 특히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암이 전이되는 것을 막아준다.
레몬은 최고의 항암제이다. 그러나 레몬은 항암제로서뿐 아니라 심장혈관 질환에도 매우 큰 유익을 준다.
첫째로 모세 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일을 한다.
둘째로 동맥 경화증을 일으키는 혈관 안의 콜레스트롤과 죽은 무기 칼슘 등 혈관 속의 떼(죽은 칼슘과 지방)를 제거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셋째로 피가 엉겨 붙어서 피안에 돌아다니다가 좁은 곳에 막히면 중풍이 되는데 레몬의 껍질 속에 있는 딜리모닌이라는 성분이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방지해주고 피를 묽어지게 하여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해준다. 고혈압에는 이뇨작용을 하여 염분을 제거해주고 요산을 녹이고 관절염을 예방해 준다. 그리고 류머티즘을 예방 및 치료해준다.
레몬의 활용 예
천식
신선한 레몬을 짜면 즙이 약 두 숟가락 정도 나오는데 하루 세 번 밥 먹기 15분 전에 그냥 마시거나 물에 타서 마시고 자기 전에도 마시면 천식을 예방할 수있다. 천식은 주로 소화기 계통이 안 좋을 때 많이 생기는데 레몬은 소화액 분비를 증진하고 레몬의 비타민 C가 알레르기 때문에 분비되는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해 준다.
체 했을 때
레몬 하나를 짜서 레몬 즙과 똑같은 양의 물을 따끈하게 끓여서 함께 섞어 마시면 급방 체한 것이 내려간다.
감기, 기침, 가래가 생길 때
레몬주스와 파인애플주스를 반씩 섞어서 마시면 목에 있는 가래가 다 녹고 레몬즙을 물에 타서 계속 마시면 감기 예방에 좋다.
오한이 있을 때
레몬즙을 물에 타서 마시면 대부분 하루 만에 치료된다.
악취가 날 때
레몬즙을 물에 타서 칫솔에 묻혀 양치질하면 입뿐 아니라 위장에서 나오는 냄새까지도 제거해준다.
빈혈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레몬
레몬은 채소에 있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므로 채소를 먹을 때에 레몬을 함께 섭취하면 좋다. 채소로 반찬을 만들 때 레몬즙을 조금 섞어서 만들어도 맛을 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레몬에는 플렉 에시드라는 것이 있어서 붉은 피를 생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항균 작용
레몬즙을 탄 물에 채소나 과일 등을 담그든지 그 물로 씻어 사용하면 대장균은 물론이요 콜레라균까지 없어진다.
구충제
레몬을 껍질까지 갈아서 마시면 우리 몸속의 회충들을 죽인다. 그리고 레몬유를 바르면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신선한 레몬주스를 조금씩 입에 물었다가 넘기면 금연을 하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 양념이 적고 자극성이 없는 순수한 음식을 먹을수록 금연을 하기가 좋다.
피부 미용
레몬주스를 꾸준히 마시면 혈색이 좋아지고 레몬 껍질을 피부에 문지르면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매끄러워져 미용에 좋다. 이 밖에도 많은 적용을 할 수 있으나 지면 관계상 다 적을 수 없을 뿐이다.
위의 내용을 요약해 보자
레몬은 항암작용을 하여 위암과 유방암, 전립선암의 예방과 치료에 매우 좋다. 특히 암이 전이되는 것을 막아준다.
레몬은 천식과 기침, 감기 및 알레르기성 질병에 특효가 있다.
철분을 잘 흡수하게 해주어 빈혈을 예방 및 치료해 준다.
고혈압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다.
동맥경화증과 중풍을 예방해준다.
바이러스나 균에 의한 감염성 질병을 예방해 준다.
악취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피부 혈색을 좋게 하며 피부미용에 좋다.
구충제와 곰팡이 방지 역할을 한다.
피로회복에 매우 좋다.
금식과 아울러 레몬즙을 활용하면 각종 질병에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레몬의 향과 맛이 정신을 소생시켜 우울증과 잡념에서 깨어나게 해주고 맑은 정신과 상쾌한 기분을 준다.
레몬은 창조주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천연 치료제이다. 레몬을 잘 활용하여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 3서 1장 2절)
Tip :레몬 사용법
먼저 레몬을 통밀가루를 탄 물에 씻어 껍질에 있는 농약들과 균들을 중화시킨다. 껍질채 적당히 썰어서 즙을 낸다. 즙을 만들었을 때 30분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마실 때 레몬 즙과 같은 비율로 물을 섞어서 마시는 것이 좋고 경우에 따라 꿀 등을 조금 섞어 마셔도 된다. 증상에 따라 레몬의 순수한 즙을 눈이나 코에 한 방울 넣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껍질채 간 것을 아픈 관절 등에 발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레몬 껍질과 속을 분리해서 사용할 경우 껍질을 그늘에 잘 말려서 보관했다가 끓는 물에 넣어 차처럼 마셔도 좋다. 레몬 껍질과 알맹이 사이에 있는 솜 같은 흰 섬유질에도 중요한 성분이 있으므로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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