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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야 돈도 벌 수 있다

암과 생명의 법칙

by 돈타령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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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렸다고 하면 흔히들 희망이 없다고 말한다. 도대체 암이란 어떤 종류의 질병이길래 죽음을 가져오는 불치의 병이라고 말할까? 정말 암에 걸리면 죽을 수밖에 없는가? 암과 생명의 법칙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나면 그것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우리 몸 속에 있는 정상적인 세포들은 일정한 법칙에 따라 번식해 나가고 있을 뿐 아니라 특정한 목적을 위하여 존재한다. 콩팥 세포는 독소를 걸러내는 일을 하고 간 세포나 갑상선 세포도 몸 전체의 건강을 위하여 자신의 소임을 다한다. 그러나 암 세포는 이와 다르다. 암 세포는 몸 전체를 위하여 일하는 대신에 자신을 위해서 존재하고 일한다.

과학자들은 정상 세포들 사이에서 서로 대화를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정상 세포를 배양 접시에서 배양시키면 세포가 성장하고 분열하여 접시의 가장 자리에 닿으면 성장을 멈춰버린다. 이때 접시의 가장자리에 닿은 세포들만 성장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배양접시에 있는 세포 전체의 성장이 멈춘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까? 왜냐하면 정상 세포들 사이에는 서로 서로 대화가 항상 진행되기 때문에 그렇다. 서로 의식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고 있기 때문에 성장 분열을 해도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방향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층이 생긴다. 그러나 암 세포는 전혀 대화를 나누지 않으며 독불장군처럼 산다. 그래서 성장하고 분열을 해도 가지런한 층을 이루지 못하고 서로 엉키는 덩어리가 된다.

정상세포는 영양소의 밸런스가 정확하게 맞아야 살지만, 암 세포는 영양소의 밸런스가 정확하게 맞지 않아도 살 수 있다. 정상 세포를 배양할 때 영양소의 밸런스를 깨뜨려서 불균형한 상태로 영양을 계속 공급하면 결국에는 정상 세포가 변질되서 암 세포가 생겨난다. 주변에 발암 물질을 놓아 둔 것도 아니고 발암 주사를 주입하지도 않는데 단순히 밸런스가 맞지 않는 영양소를 공급하면 그 결과로 암 세포가 발생된다.

항암 인자와 암
암 세포가 증식하여 덩어리를 이루더라도 아직까지는 양성 종양 상태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 요소에 의하여 사망적 자극을 받아 상태가 계속 악화되면 결국에는 세포가 완전히 미쳐버리고 항암 인자가 없어지게 된다.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항암 인자가 살아 있는 동안은 아무리 유전자가 두세 개쯤 변한다 해도 세포는 여전히 양성 종양 상태로 머물러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단 항암 인자가 없어지고 나면 드디어 악성 종양으로 바뀌고 만다. 항암 인자는 불균형한 영양 섭취나 과식, 스트레스, 홀몬의 과다한 상태에서도 세포들이 일정한 법칙들을 지킬 수 있도록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암이란 결코 운이 나빠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항암 인자가 두손 들고 포기할 만큼 세포를 학대하고 힘들게 만드는 환경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이다. 주위 환경, 음식물, 스트레스 그리고 삶 전체가 항암 인자가 지쳐서 자신의 역할을 포기하고 사라질 정도로 고문을 가해야만 악성 암이 생기게 된다. 항암 인자가 없어지기 전인 양성 종양 상태로는 암 세포는 절대로 다른 조직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암을 다스리는 방법
처음에는 한 개의 세포가 암으로 변하지만 나중에는 두개 세개로 늘어나면서 자라기 시작한다. 암세포의 성장은 어떻게 생활하는가에 따라서 그 속도가 달라진다. 암세포에게 유리한 환경이 되면 급속하게 증가하지만 자신이 도무지 성장할 수 없는 환경이 되면 한 곳에 쳐박혀 꼼짝도 하지 않음으로써 성장이 중단된다. 처음에 암 세포로 변한 세포들은 다른 기관으로 퍼지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암을 진단해 낼 수 없다. 암이 의사에게 진단될 수 있기 까지는 참으로 오랜 세월이 걸린다. 유방 속의 세포 한 개가 성장 분열하여 악성 유방암으로 발전한 후 암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기까지 8년 내지 1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러가게 된다. 간암의 경우 진단을 받을 만큼 자라려면 10년에서 20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한번 악성 암으로 변질된 세포는 결코 회복될 수 없는가? 그렇지 않다. 아무리 나쁘게 변한 세포일지라도 좋은 환경이 제공되면 다시 정상 세포로 되돌아 간다! 그것이 창조주께서 인체 속에 새겨 놓으신 생명의 법칙이다. 그러나 무조건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고 유전자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생명적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태쥐에 관한 다음과 같은 시험은 유전자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회복의 법칙을 잘 나타내 준다.

태쥐에 대한 실험 : 태쥐란 어미 쥐의 자궁 속에 있는 아직 태어나기 전의 쥐를 말한다. 태쥐를 어미 쥐의 자궁 밖으로 내놓으면 아무리 환경을 잘 조성해 주어도 태쥐의 세포들은 암 세포로 변질된다. 그런데 변질된 이 암 세포들을 다시 자궁 속으로 이식하면 암이 없어진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유전자는 이렇게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고 또한 적응하기 위하여 변한다. 암으로 변질된 세포도 어머니의 뱃속이라는 생명적 환경 속에서 정상 세포로 되돌아 오는 것이 생명의 법칙이다.

암이 커지는 것을 막는 방법
암이라고 할지라도 퍼지지 않는 암일 때는 별로 위험하지 않다. 암을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한다면 생명을 위협하지 앉는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 세포를 계속해서 괴롭힌다면 암은 심각한 상태로 발전되어 퍼지는 종류의 암으로 변한다. 8년 동안 간 세포에 암이 자라고 있다고 해보자. 비록 간에 암이 8년 동안 자라고 있다고 할지라도 아직 의사가 진단할 수 있는 크기는 아니다. 어떤 현대 의학의 설비라고 할지라도 8년 동안 자란 간 세포의 변질을 찾아낼 수는 없다. 그러나 환자 본인은 어느 정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음 속에서 몸이 좀 이상하다. 피곤하다. 힘들다 라는 작은 목소리가 들려옴에도 불구하고 생활과 습관을 바꾸지 않으며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임 세포는 사망적 환경 속에서 계속 커지고 변질되어 퍼지는 암으로 그 성질이 바뀌게 된다.

만약 암 환자가 생명의 법칙에 맞게 생활한다면 인체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 놀라운 일이 생긴다. 지금까지는 암 세포를 발견하고도 피곤하고 힘이 없어서 공격하지 못하고 눈치를 보면서 피해다니던 백혈구와 T 임파구와 엔케이 셀 등의 세포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시작한다. 그들은 암 세포를 찾아다니면서 그것들을 죽이는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인체의 면역 시스템이 다시 강력한 일을 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퍼지는 종류로 변질된 악성 암 세포도 안 퍼지는 암 세포로 환원될 수 있고 안 퍼지는 암 세포는 정상 세포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바로 이것이 유전자 속에 하나님께서 넣어두신 생명의 법칙이다.

물론 면역 기능이 다시 정상적으로 가동되기 위해서는 천연적인 음식물과 깨끗한 물, 공기 그리고 적당한 운동과 같은 생명적인 환경이 제공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런 것들과 함께 꼭 주어져야 할 생명적 환경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생명적 에너지이다. 마음의 화평과 감사와 사랑과 용서의 정신이다. 우리의 몸이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생명적인 환경 속에 놓이게 될 때 세포에는 급속한 치료가 일어나게 된다. 건강한 삶을 살라!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라!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마음의 모든 걱정과 화와 스트레스를 해결하라! 그리하면 하늘이 정하신 치료의 법칙이 그대 속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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