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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중풍환자 이야기 가버나움에 한 중풍병자가 있었다. 중병에 걸려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그 중풍병자 역시 회복에 대한 모든 소망을 잃어버렸다. 그의 질병은 죄악적이고 부절제한 생애의 결과였다. 그러므로 그의 고통은 양심의 가책으로 인하여 더욱 심해졌다. 그는 자신의 고통을 바리새인들과 의사들에게 호소하였으나, 모든 일이 허사였다. 의사들은 그의 병을 불치의 병이라고 선언하였으며, 바리새인들은 그를 죄인이라고 정죄하면서 하나님의 진노 아래서 그가 죽을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그 중풍병자는 깊은 절망의 늪에 빠졌다. 바로 그러한 때에 예수님의 치료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자기처럼 죄가 많고 속절없던 사람들도 고침을 받았다는 소문을 들었다. 누군가에 의해서 구세주께로 운반되어 갈 수만 있다면, 자기도 고침을 받을 수.. 2023. 1. 16.
믿음으로 병을 고친 여인의 이야기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마태복음 9:21. 이 말은 한 불쌍한 여자, 곧 12년 동안 질병으로 고생한 한 여인의 말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모든 재산을 치료를 위한 비용으로 사용했지만, 다만 고칠 수 없다는 선고를 받았을 뿐이다(마가복음 5:25-26). 그러나 어느날, 그녀는 위대한 치료자이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완전한 좌절 가운데서 방황하던 그녀에게 새로운 희망이 소생되었다. 그 여자는“만일 내가 그분께 이야기를 할 수 있을만큼 가까이 갈 수만 있다면, 고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였다. 그때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딸을 고쳐달라고 간청한 유대의 랍비 야이로의 집으로 가시는 중이었다.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 2023. 1. 16.
환자의 기도와 하나님의 치료법 성경은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신약성경 루카(누가복음 18장 1절). 사람들이 기도의 필요를 느낄 때가 있다면, 그것은 기운이 쇠약해 지고 생명 자체가 커다란 위험에 처하게 될 때이다. 대부분의 경우에 건강한 사람들은 날마다 그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놀라운 자비를 잊어버리고, 그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부주의 하다. 그러나 질병이 닥쳐오면, 그들의 머리 속에 전능자이신 하나님이 떠오르며 그분에 대한 필요를 느끼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진정으로 도움을 구하는 자들을 결코 외면치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병든 자나 건강한 자를 막론하고 우리 모두의 피난처가 되신다.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예호바께 부르짖으니 그들의 괴로움으로부터 그가 그들을 구원하셨다... 2023. 1. 16.
천연적인 항암 특수부대 미국인 5명 가운데서 1명은 암으로 죽는다는 통계가 발표되었다. 즉, 하루에 1400명, 그리고 1년에 50만명이 암으로 죽어간다. 미국의 국립 암연구소의 보고에 의하면, 모든 암 중에서 약 33%에 해당하는 암은 음식물에 의해서 발생된다고 한다. 사실상, 오늘날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암이 고지방, 고콜레스트롤, 저섬유질의 음식물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신문이나 텔레비젼을 통하여 듣고 보아서 잘 알고 있다. 채소와 과일과 곡식으로 구성된 건강식이 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암의 확산을 저지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이제는 새로운 연구보고가 아니다. 피토케미컬(Phytochemicals)라고 알려진 화학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암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인자로서 간주되고 있다. 이 화학물질은.. 2023.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