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그렇게 진행되는 동안 인체는 우리에게 끊임없는 경고를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고집과 건강에 대한 편견을 꺾지 않은 채 계속해서 세포를 괴롭히는 생활을 살아간다면 그것은 세포에게 결정적인 문제를 가져다 준다. 이런 상태 속에서 정상 세포는 암 세포로 변질되고 한동안 퍼지지 않는 암세포로 남아 있다가 나중에는 퍼지는 암세포로 변하게 된다. 퍼지기 전의 간세포의 암은 간을 죽일 수 없다.
암 환자들 중의 어떤 사람들은 15년 동안 퍼지지 않는 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건강에 대한 몇몇 원칙들을 이해하고 그것을 생활에 적용하면 암의 크기가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유지될 수 있다. 이처럼 암이 자라지 않고 그 성장이 중지만 되어도 생명에 대한 위협은 사라진다. 그런데 만일 암 환자가 하나님께서 인체에 새겨 놓으신 생명의 법칙에 일치하게 생활한다면 놀라운 일들이 인체 속에서 일어나게 된다. 암 환자가 생명의 법칙에 따라서 생활하기 시작하면 지금까지는 암세포에 대해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하던 백혈구와 T 임파구 같은 인체의 면역 세포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드디어는 암세포를 찾아다니면서 죽이기 시작한다. 인체의 면역 체계가 정상적으로 환원되면 퍼지는 암세포도 퍼지지 않는 암 세포로 환원될 수 있고 안 퍼지는 암세포는 정상 세포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인체의 면역 시스템이 정상화 되려면 신선하게 마련된 채식과 깨끗한 물과 공기 그리고 운동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이 과정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부로부터 생명의 에너지가 들어와서 마음이 변화되어야 한다. 죄와 울분과 원한과 같이 깊고 어두운 사망적 스트레스에 의해서 사로잡혀 있던 환자의 몸과 마음과 영혼이 풀려나서 자유롭게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온 몸과 마음이 생명의 법칙 안에 거하게 될 때 인체는 드디어 참된 쉼을 얻게 되고 면역 체계가 활발해지면서 스스로 암을 치료하게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된다. 암세포를 안 퍼지는 상태로 유지시키거나 안 퍼지는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몸과 마음이 생명의 법칙 속에 머무는 생활뿐이다.
항암 인자에 대한 이해
암세포가 증식하여 덩어리를 이루더라도 아직까지는 양성 종양 상태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 부정적 요소에 의하여 세포가 사망적 자극을 받는 상태가 계속되면 결국에는 세포가 완전히 미쳐버리고 항암 인자는 사라지게 된다.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항암 인자가 살아 있는 동안은 유전자가 두세 개쯤 변한다 해도 세포는 여전히 양성 종양 상태로 머물러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단 항암 인자가 없어지고 나면 드디어 악성 종양으로 바뀌게 된다.
항암 인자는 양성 종양에서 악성 종양으로 변하려는 순간에 마지막으로 변하는 인자를 말하는데 이 항암 인자를 P53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P라는 염색체에 있는 유전자 중에서 53번째에 있는 인자라는 뜻이다.
항암 인자는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질되지 않도록 유지 위하여 최선을 다하다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생명의 법칙을 무시하고 사망적 환경 가운데 살아가게 되면 결국에는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일단 항암 인자가 없어지고 나면 세포는 완전히 다른 세포로 변질되어 버린다. 예를 들어서 항암 인자가 사라져 버림으로 인하여 인슐린 세포가 변질되면 몸의 밸런스를 생각하지 않고 아무 때나 마음대로 인슐린을 생산하게 되어 인체의 조화는 깨어지게 된다. 이처럼 항암 인자는 세포가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암세포는 건강한 세포로 돌아올 수 있는데, 이것은 사라졌던 항암 인자가 다시 되돌아 올 수 있음을 말한다. 없어졌던 항암 인자가 부활하게 되면 암세포는 정상으로 회복되기 시작한다. 이 사실은 실험실에서 분명하게 입증된다. 그러나 한가지 이상한 사실은 실험실에서는 쉽게 입증되는 이 사실이 인체 내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왜 그럴까?
실험실에서는 정상 세포가 활동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줌으로써 사라졌던 항암 인자가 다시 돌아오지만 우리 인체에서는 잘 돌아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너무나 사망적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나 동물성 지방처럼 들어오지 말아야 할 것들은 몸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즐겁고 깨끗한 생각과 신선한 야채와 과일 같은 것들은 잘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세포조차도 활동하기 힘든 환경 속에서 어떻게 항암 인자가 다시 부활하여 나타날 것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만일 암 한자가 생명적 환경 속에서 건강의 올바른 원칙들을 받아들이는 생활을 살아나간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정상 세포들이 활기를 찾게 된다. 그리고 활기를 찾은 정상 세포들은 항암 인자가 생산하는 물질을 암세포에 보내주게 된다. 이 물질이 암세포로 흘러들어가게 되면 암세포는 그 영향으로 인하여 그 구조가 변하게 되어 새로운 항암 인자를 탄생시키게 된다. 동물 실험을 통하여 이러한 이론이 입증되고 있다. 그러나 암 환자에게서 이러한 실험 결과들이 잘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암 환자가 사망의 법칙 속에서 사망의 생활을 하고 있는 동안 몸 속에서는 사망의 현상들이 세포 속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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